003.21세기 갈릴레오 - 위키피디아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든이에게 - 위키피디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했던 백과사전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을 통해 지식과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고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브리태니커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01년 1월 세상에 등장한 위키피디아는 (wikiwiki - 하와이말로 빨리빨리,encyclopedia - 백과사전)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출범한 지 5년 후에는 브리태니커의 정보량을 넘어섰고, 2007년 기준 253가지 언어 820만건의 주제로 거대한 지식창고가 되었습니다.


지미 웨일스에 의해 설립되었고 처음엔 전문가들 중심의 백과사전 누피디아를 만들고자 했으나 여러가지 검토,승인 작업이 많아 갱신이 느려 결국 도태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변경하였고, 지금의 위키피디아가 되었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으로 일어낸 성과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주제에 많은 정보들을 공유했고 서로가 서로의 정보를 검증하며 수정하였습니다.
과거에 지식을 공개하는 것이 폐쇄적이었던 것에 반해 지금은 지식,정보가 광범위하게
누구나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획득하는 것보다 그러한 지식과 정보들을 어떤식으로 재가공하여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능력이 더 많이 요구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작된 미래 e, EBS
해당 포스팅은 다음의 도서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