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세상을 밝힌 논리식

 

논리학의 창시자,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의 창시자는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간접 추리논법인 삼단논법은 논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대전제와 소전제를 통해 결론에 이르는 방법입니다.

  1. A=B이다.
  2. C=A이다.
  3. 그러므로 C=B이다.

삼단논법은 정언삼단논법,가언삼단논법,선언삼담논법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정언삼단논법입니다.
삼단논법의 궁극적 목표는 논리적사고에 의한 진리 추구입니다.

기호 논리학의 창시자, 조지 불


19세기에 이르러 이러한 논리적 사고를 수식으로 나타내 연산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가 바로 영국의 수학자이자 기호논리학의 창시자인
조지 불입니다. 그는 논리적 사고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불 대수를 창안하게 됩니다.
불 대수는 명제의 참과 거짓을 판별하여 0과 1이라는 2개의 값만으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불 대수로 표현된 연산에는 AND(논리곱),OR(논리합),NOT(부정논리곱) 등이 있습니다.

명제1 명제2 AND OR
True True True True
True False False True
False True False True
False False False False

그러나 불 대수가 초기에 발견되었을 때에는 사람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논리를 수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실용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했던 것이죠.

디지털의 아버지, 클로드 섀넌


이러한 논리 연산 체계가 부활한 것은 1930년대 중반 컴퓨터 과학자인 클로드 섀넌
의해서였습니다. 그는 디지털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인류가 전자통신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정보의 최소 단위인 비트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이를 통해 정보의 양을 측정하고 정보통신의 중요한 기초 이론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섀넌은 불의 논리 연산체계를 통해 전기회로를 구현하게 됩니다.
‘전압이 높은가, 낮은가’ 또는 ‘전기가 흐르는가, 흐르지 않는가’라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0과 1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를 논리 게이트라고 부르는데, 컴퓨터의 연산장치나 제어장치 등의 디지털회로를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쓸모없어 보였던 누군가의 연구가 확장하고, 발전되어 인류의 미래를 바꿀만큼 커다란
기술로 탄생되었습니다.

시작된 미래 e, EBS
해당 포스팅은 다음의 도서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