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가치와 정보량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우리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보의 양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단순이 설명이 많으면 양이 많은걸까요?
두 사람이 당신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A. 나는 내일 잠을 잘거야.
B. 나는 내일 화장실에서 잠을 잘거야.
과연 어떤 정보가 더 놀라운가요?
A의 일은 당연하게 발생하겠지만 B는 발생할 확률이 낮아보입니다.
정보의 양은 확률과 관련있습니다. 발생할 확률이 낮은 정보를 더 많은
정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즉, 불확실성이 높은 수록 정보량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발생하는 일, 누구나 예측하고 기대할 수 있는 일은 정보의 가치라
없다고 판단하는 거죠.
더 쉽게 정보량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보의 스무고개
그 정보를 얻기 위해 스무고개 게임
을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클로드 섀넌
이 고안한 방법으로 역시 디지털의 아버지라 할 수 있겠네요.
기존 스무고개와 동일하게 질문에는 오직 예
,아니오
라고만 답할 수 있습니다.
질문 갯수가 적을 수록 작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이고, 많이 질문해야 할 수록
큰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A는 개
를 생각하고, B는 카피바라
를 생각했다면 B의 정보량이 조금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쉽게 생각해낼 수 있는 동물은 아니기 때문이죠.
답은 얻기 위해 필요한 질문의 수, 이를 평균 정보량
이라 했고 엔트로피
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평균적 불확실성
이라는 어려운 말로 쓰기도 합니다.
현재의 정보
현재 우리가 획득할 수 있는 정보들은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울만큼 아주 방대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가짜 뉴스들이 양산되고
빠르게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정보의 양이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걸러내고 확실한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작된 미래 e, EBS
해당 포스팅은 다음의 도서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